티 안 나게 나아지는 중일 수 있어요. 급류를 지나면 잔잔해집니다.
떠나는 게 도망이 아니라 다음으로 가는 것일 때가 있어요.
다 정리되지 않은 채로 떠나도 돼요. 정리는 가면서 됩니다.
아직 안 괜찮아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면 그게 회복이에요.
같이 가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큰 거예요. 오늘 한 번 알아주세요.
다 데리고 갈 수는 없어요. 그건 누구 잘못도 아닙니다.
환경을 바꾸는 게 의지를 짜내는 것보다 쉬울 때가 있어요.
지금 일이 지겹다면 방식부터 바꿔보세요. 다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.
옮기고 정리하는 데 드는 비용은 미리 잡아두면 덜 놀라요.
정리하면서 나가는 돈은 아까워하지 마세요. 다음이 편해집니다.
물가나 조용한 데서 잠깐 있어보세요. 생각이 가라앉아요.
익숙한 곳을 벗어나 앉아 있는 것만으로 머리가 식어요.
소드 6(Six of Swords)는 '조용히 건너가기'를 담은 카드입니다. 티 안 나게 나아지는 중일 수 있어요. 급류를 지나면 잔잔해집니다.
WDYDT 타로에는 나쁜 카드가 없습니다. 소드 6 카드도 앞날을 점치는 용도가 아니라 오늘 하루를 돌아보는 질문으로 씁니다. 떠나는 게 도망이 아니라 다음으로 가는 것일 때가 있어요.
물가나 조용한 데서 잠깐 있어보세요. 생각이 가라앉아요. 환경을 바꾸는 게 의지를 짜내는 것보다 쉬울 때가 있어요.
WDYDT 타로는 앞날을 맞히지 않습니다. 단정하는 말 대신 "~해보면 어떨까요"로 적고, 나쁜 카드를 두지 않으며, 재물은 투자 조언이 아니라 소비를 돌아보는 이야기로만 다룹니다. 역방향도 쓰지 않습니다. 오늘 하루를 돌아보는 재미로 봐주세요.